↑↑ 홍여흠 회장
ⓒ 군위신문

↑↑ 박형배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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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지키는 친선 골프모임인 군위목요회(회장 홍여흠, 경기운영위원장 전성효, 총무 박형배)는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골프 동호회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친선골프경기를 가졌다.

군위목요회는 지난달 12일 제이스컨트리클럽에서 골프동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친선경기를 펼쳤다. 홍여흠 회장은 먼저 장욱 회원의 군위군수 당선·취임을 회원들과 함께 축하하며 행복 군위건설을 당부했다.

특히 홍 회장은 함께 군위를 지키는 골프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 단결화합으로 밝은 군위 미래를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자고 했다.

장욱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새로운 변화·희망찬 군위를 만드는데 목요회원들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장욱 군수는 휴가를 이용하여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정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서 박형배 총무는 회원동향 및 회계업무 보고, 전성효 경기운영위원장은 친선경기 규정을 설명했다.

이날 친선경기에 △우승 곽흥규 △롱게스트 김성조 △행운상 박형배가 차지했다.
한편 군위목요회는 매월 월례회 겸 친선 골프경기를 펼치며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