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면민노래자랑 참석】
자랑스러운 출향인사 김동욱 회장(서울 동진무역출판(주) 의흥출신)이 고향을 방문, 발 빠른 애향활동을 펼쳤다.

김동욱 회장은 지난달 20일 고향을 방문하여 의흥면청년회(회장 장득주)가 주최하는 제2회 의흥면민 화합 노래자랑에 참석, 청년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만남의 정을 나눴다.

김 회장은 행사 지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고 청년회원들이 고향을 지키며 면민들의 화합으로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각 마을에서 대표해 23여명이 출연하여 기량을 뽐내고 열창을 펼쳐 대회가 더욱 빛나고 면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평했다.

【주민들과 정나눔 가져】
다음날 21일에는 읍내리 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시간을 가지며 정을 나눴다.

그리고 김 회장은 본가에서 의흥초등학교 동기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어릴 때 함께 공부하며 꿈을 키워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빠졌다.

【군위신문사 주관 환영행사 참석】
마지막 22일은 본사(발행인 사공화열) 주관으로 김동욱 회장 고향방문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본사(군위신문사)는 오후 7시께 군위읍 소재 모식당에서 지역주민과 김동욱 회장, 동료친구 등 50명을 초청하여 환영간담회를 가졌다.

【본사 발행인 김동욱 회장 환영인사】
먼저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고향 후배 인재 육성과 효(孝) 실천, 행복한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욱 회장의 고향방문 간담회를 가지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

【오분이 회장 꽃다발 전달】
이 자리에 오분이 군위경찰서 전·의경 어머니 회장은 김동욱 회장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동욱 회장 고향 방문인사】
김동욱 회장은 고향 방문인사에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이며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어머니 품속 같은 나의 고향은 바꿀 수 없다며 고향을 사랑하며 희망 군위·행복 군위 건설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향 미래 발전을 위해 군민화합으로 결속하여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군위 만들기에 동참하고 꿈이 있는 밝고 아름다운 고장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 했다.

김 회장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포근한 고향에 머물고 있다며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 땅을 밟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승제 의장 환영 축사】
조승제 의장은 김동욱 회장 고향 방문을 환영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했다.

김 회장의 애향심이 고향을 지키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며 모든 출향인들의 애향심의 모범이 되어주고 있다고 했다.

【홍진규 도의원 환영인사】
홍진규 도의원은 언제나 고향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어르신들께 장한 맏아들, 후배들에게는 든든한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김동욱 회장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며 언제나 변함없는 애향활동을 부탁했다.

또 김 회장은 고향의 경로당, 관공서, 모교 등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고 적십자 의흥면 봉사회 명예회장으로 많은 지원금과 성원을 보내는 헌신봉사로 회원들의 사기 증진과 활동 영역을 넓혀주었다며 감사박수를 보냈다.

김동욱 회장은 참석자들과 만찬을 가지며 정나눔을 갖고 고향을 사랑하며 고향을 지키고 있는 동료·후배들에게 힘을 보태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