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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새로운변화 자족도시건설 박차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9.04 11:18 수정 2010.09.04 11:25

장욱 군수 경제·복지·문화·교육 희망살리기

“경제·복지·문화·교육 등 4대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전원휴양, 관광레저, 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장욱 군수가 제시한 민선 5기 군정목표는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로 새로운 변화·경제, 복지, 문화, 교육희망 살리기 등이다.
ⓒ 군위신문

장 군수는 민선 5기를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로 정한 배경은 3만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민선 5기가 지향하는 전원휴양·관광레저·친환경 농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꽃 피워 군민들이 살기좋은 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도시근교의 전원도시로 밀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 군수의 설계안은 전 군정과 군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경제와 문화가 살아있는 전원휴양 자족도시 건설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농촌 농업 농민과 함께하면서 군민들의 생활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어느 한곳 소외되거나 치우침이 없이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정책으로 군민들을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 경영혁신 전략을 통한 지역문화 개발로 군위를 전국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문화강군으로 만들고, 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군위의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집중 투자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이상 교육문제로 인해 군위를 떠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이번 민선 5기를 통해 군위군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과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 화합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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