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7월 1일 기준 도내 5만5천87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 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9일 결정·공시된다.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은 토지소재지 시·군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지가열람부를 직접 열람하거나, 인터넷(klis.gb.go.kr)으로 확인 가능하며,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의견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