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명욱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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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출신 양명욱 부산 영도경찰서장 총경이 고향을 방문, 장욱 군수와 대화시간을 가졌다.

양명욱 시장은 지난 12일 효령면 불로리 고향을 방문하여 선조들의 산소에 벌초와 성묘를 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안부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양 서장은 본사를 방문하여 장욱 군수, 사공화열 본사 발행인 등과 만남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양 서장은 경찰의 기본에 충실한 업무 수행으로 늑장, 편파, 불친절한 모습을 없애고 신속·공정·친절한 이미지로 주민을 만족시키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민선 5기 출범 후 새로운 변화·희망찬 군위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행복한 군위만들기로 주민을 잘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양 서장의 애향심을 고향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따라서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시고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 가는데 자문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양 서장은 군민과 출향인의 가교역할에 충실한 군위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