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장 욱)은 평소 군민들에게 무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산하 직원들의 생일에 자치단체장의 축하 메세지와 함께 교양도서를 구입·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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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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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군수는 27일 9월달 생일을 맞은 직원 45명을 직접 초청,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공직자의 지침서라 할 수 있는 목민심서를 직접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하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군수로부터 직접 생일 축하도서를 선물로 받아 감동했다면서, “앞으로 신명나는 일터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선5기 새로 취임한 장 욱 군위군수는 취임 후 줄곧 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며, 공무원조직이 경직되고 유연하지 못하면 결국엔 군민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면서, 군수와 직원들간의 소통을 강조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