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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에게 주신 膳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10.04 15:22 수정 2010.10.04 03:31

人間에게 주신 膳物

↑↑ 류성훈 목사
ⓒ 군위신문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계시록 1장 : 3절)

지난 추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보았다.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선물은 누구에게 줍니까?
아무에게나 주지 않는다.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
그래서 선물은 사람간의 주고받는 선물도 이렇게 좋은데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부모, 자녀, 해, 달, 별, 이웃, 조국 등 중요하고 좋은 것은 모두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성경이다.
성경은 인생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치 배가 망망대해(茫茫大海)를 항해하는데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羅針盤)이요, 멀리 내다보는 망원경이며 앞을 비추는 전등불과 같다.(시편 119편 : 105절)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燈)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했다.

성경은 발행 부수가 최고이며 읽는 횟수도 한 사람이 일생동안 수백 번씩 읽는다.
성경을 모르고 서는 천국도 지옥도 죄도 영생도 예수도 교회도 구원도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와 죄 사함의 은총과 생의 평안함과 삶의 목적을 준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모든 인생들이 나아가는 앞길에 훤히 비추는 빛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영원토록 불변하다.

천지는 없어지나 내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장 : 35절)고 했다.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영생(永生)함을 얻는다.
에이브러함 링컨도 “성경을 늘 펴 들고 있으라. 그리하면 그대의 천국 가는 길도 늘 펼쳐 있으리라” 이렇게 말했다.

성경은 죄와 상극이다.
따라서 성경과 친하면 죄와 멀어지고 죄와 친할수록 성경과는 멀어진다.
성경은 나를 씻어 깨끗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살면 부패할 수 없다.

천하의 모든 책은 인간이 지은 책인데 성경만은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한 인간들에게 영감을 주어서 쓰도록 한 책이다.
성경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변화하여 새 삶을 살고 복을 받는다.
성경에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말씀했으며 또한 사랑의 사람이 된다. 세상은 원수를 사랑하기는커녕 내 가족도 사랑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믿을 때는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사랑의 사도라 일컫는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을 죽인 자를 양아들로 삼으셨다.(‘사랑의 원자탄’ 영화중에서)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요, 무대화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성경 말씀을 선물로 주셨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니라.(계시록 1장 :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우리 모든 독자들께도 충만한 복이 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군위제일교회 담임목사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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