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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장 욱 군수, 청산회 회의 첫 주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10.04 16:31 수정 2010.10.04 04:41

군민과 소통·화합하는 군위 위해 최선

장욱 군위군수는 취임이후 첫 군위군청산회 회의를 주제했다.
군위군청산회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산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날 △장욱 군위군수 △박승환 군위경찰서장 △김영호 의원 △박미남 군위초등교장 △김재천 군위라이온스클럽 회장 △장윤탁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등 참석, 신임회원 엄기정 군위군부군수의 소개인사가 있었다.

장욱 회장(군수)는 민선 5기 출범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가며 특히 군위 발전을 위해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대접하며 군민과 소통·화합하는 군위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장 군수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며 청산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군위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또 군의 가온누리 사업 국비확보, 개척지구 추진, 팔공산터널(도로) 건설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흥1리 출신의 재일교포 홍종수씨가 군위군교육발전기금 30억 기탁에 대한 동상을 제막·건립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원휴양 자립도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어서 김태원 총무과장의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한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군민연금관리공단, 국민의료보험공단 등 기관업무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한편 군위군 청산회원들은 오찬을 같이 하며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건설을 힘차게 열어 가기 위해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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