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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비영리민간단체 ‘복나눔 사람들’ 봉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11.18 21:07 수정 2010.11.18 09:18

장재호 대표이사 중심 군위향우인 활동

↑↑ 장재호 씨
ⓒ 군위신문
군위군·군위읍 대북리 출신 장재호씨(서울 일광전기 대표)가 서울에서 ‘복나눔 사람들’이란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을 출범했다.

비영리 법인 복나눔 사람들은 10% 나눔으로 100% 행복을 지향하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랑의 손길을 이어간다.

장애인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보호대상, 무의탁 노인 등 지원 후원하며 노숙자 무료급식 후원, 사랑의 나눔 바자회, 자연정화활동 등에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친다.

장재호 대표와 군위인 중심의 회원들은 수년간 서울시 거리와 역 주변, 공원 등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여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장재호씨와 뜻을 같이하고 있는 군위인 중심으로 이루어진 복나눔 사람들은 지난달 21일 서울특별시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승인(서울 제1207호)받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제호 대표는 폭넓은 사회봉사를 위해 많은 자원 봉사자의 참여를 부탁했다. 후원참여자는 전화 (02)2272-8459 또는 FAX(02) 2279-2279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후원계좌는 △국민은행 413001-01-084057 △우리은행 1005-401-740375 △농협 301-0066-8465-21 예금주 복나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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