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
「행복한 세상」
「봉사는 아름답다」

재경군위군향우회 청년봉사단(회장 서성도)·여성봉사단(회장 이정민)이 출범식을 가졌다.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공릉 2동 태릉이스턴캐슬에서 수도권 향우인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청년·여성 봉사단 80명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서성도 청년봉사단 회장은 나눔의 기쁨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며 군위인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아름다운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름다운 봉사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향우인들의 정성을 부탁했다.

또 이정민 여성봉사단 회장은 봉사는 남이 아닌 자신이 먼저라며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듯 작은 봉사부터 시작하면 큰 결실을 이루게 된다고 했다.

더불어 향우인들이 따뜻한 후원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했다.

한편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청년·여성 봉사단 출범과 함께 끈끈한 정으로 새로운 변화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