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 선진화를 위해 현행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키로하고, 2011년 상반기 중으로 확정하여 2012년1월1일부터 사용하기로 했다.
도로명주소는 모든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로서, 본격 도입될 경우 경찰·소방 등 응급대으과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되어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로’,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홈페이 http://wwwm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