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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수, 재구고로향우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12.17 16:31 수정 2010.12.17 04:43

최삼수, 재구고로향우회장 취임

재구고로면향우회 윤주택 회장이 이임하고 최삼수 회장이 취임했다.
재구고로면향우회(회장 윤주택)는 지난 10일 오후 7시께 대구소재 매일신문사 빌딩 11층 매일가든에서 향우회원가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 자리에 재구군위군향우회 정복찬 회장, 홍상헌 차기회장, 장희규 명예회장, 김기태 면장, 박노성 군위청년연합회장, 장병익 전도의원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과 고로면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참석·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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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사패 장희규(선경타올 대표이사) △공로패 김병만, 서금희, 고상인, 정창화, 박노성 △우수회원상 조용환, 도병록 △효행상 가임리 송기연 등이 수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감사보고의 건, 2010년 결산의 건, 회칙개정의 건, 임원 개편의 건을 상정·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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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임원 개편으로 △회장 최삼수 △직전회장 윤주택 △수석부회장 황보상원 △부회장 오상인, 박재경, 이병우, 안호태, 박노순, 김제환 △홍보섭외위원장 윤봉주 △감사 안영철, 장병석 △사무국장 최종후 △사무차장 김주연 등을 선출·선임하고 △고문에 장병문, 이우대, 최상구, 김태식, 정원모 등 5명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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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택 회장은 기념 및 이임사를 통해 재구고로면향우회는 앞으로 크게 발전하여 더불어 영원하며 고로인은 위대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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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향우인들이 역량을 모아 힘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했다.
또 최삼수 회장은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가는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우회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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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 회장은 고향은 마음의 보금자리라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잊지 말고 새로운 변화 희망찬 고로향우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태 고로면장, 정복찬 재구군위군향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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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구고로면향우회는 몸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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