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혁준 윈원장
ⓒ 군위신문

↑↑ 박운표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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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조승제)는 지난 3일 제17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예결위원장에 이혁준 의원을, 간사에 박운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군위군은 2011년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 1천848억2천600만원보다 6.1%(112억4천900만원) 증가한 1천960억7천500만원을 편성, 군위군의회에 제출했다.

제출된 예산안을 보면 세입부분은 일반회계 1천865억4천200만원으로 재원별로는 지방세 78억7천만원, 세외수입 113억6천400만원, 지방교부세 945억8천100만원, 재정보전금 26억6천만원, 보조금 660억6천700만원, 지방채 40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출부분에서 2011년 주요사업은 삼국유사 가온누리사업에 58억원, 하수처리장설치사업 109억원, 개발촉진지구개발사업에 80억원, 군위일반 산업단지 조성에 4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 26억원, 군위소도읍 육성사업에 42억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12억원 등에 투자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심의해 지난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