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신문

군위군은 친절공무원으로 군위읍 민원담당으로 근무하는 김익훈씨를 선정했다.

김익훈씨는 2009년 1월부터 군위읍 민원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세심한 배려와 친절 그리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읍사무소를 찾아온, 어려움에 처한 민원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는 본연의 업무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일의 실마리를 찾아주는데 큰 기여를 하여 민원인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익훈씨는 평소에도 숙련된 업무처리와 항상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민원인뿐만 아니라 동료직원의 업무상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친절하고 성실히 근무한 직원에 대한 사기 진작은 물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