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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고향 꿈과 미래를 함께 열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1.02 13:46 수정 2011.01.02 04:24

군위신문 주관,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애향심으로 뭉친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정복찬) 회장단 임원들이 고향을 방문, 정나눔을 가졌다.

재구군위군향우회 정복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원들은 지난달 20일 본사주관 출향인 초청 정나눔 대화시간을 가졌다.
ⓒ 군위신문

이날 재구군위군 향우회 정복찬 회장, 홍상헌 차기회장, 김재하·장희규 명예회장을 비롯한 향우 임원 16명은 장욱 군수실을 방문하여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김정애 부의장 및 의원, 홍진규 도의원이 참석했다.

장욱 군수는 향우인 고향방문 환영인사와 군정 추진 전반에 대한 설명시간을 가졌다.

장 군수는 지난 6.2지방선거 당선·취임 후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슬로건으로 희망과 꿈을 열어가며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과 출향인의 소통과 화합,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팔공산 터널 공사 조기완공, 삼국유사 가온누리 사업을 비롯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 군위신문

조승제 의장, 김정애 부의장과 의원, 홍진규 도의원은 집행부와 더불어 변화하는 군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장 군수와 조 의장은 출향인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집중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정복찬 향우회장은 향우인을 대표하여 장욱 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 도의원 등 지난 지방선거의 당선을 축하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향우인들은 고향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김재하·장희규 명예회장은 군위인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민선5기 출범 장욱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희망 군위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 군위신문

따라서 향우인 간담회를 마치고 고향발전을 위해 다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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