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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경상북도의회 금년도 회기 마무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1.03 16:09 수정 2011.01.03 04:10

제2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20여건 처리

↑↑ 홍진규 도의원
ⓒ 군위신문
군위군 홍진규 의원이 금년도 최종회기에 출석, 마무리 의정활돌을 펼쳤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1일 제24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 예산결산특위에서 상정한 경북도 및 도교육청 2011년 예산안을 비롯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20여견의 각종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본 회의에 앞서 김영기(청송), 김명호(안동), 장경식(포항)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119구조대 운영, 경북축산과 구제역사태, 지역국비예산의 정치적 왜곡 등에 대한 경북도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원장 박영훈)는 경북도를 엄습한 구제역 사태로 예산안 심의 일정을 연기하면서 지난 20일 밤 늦께까지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가동했다.

예결위는 지난 21일 본회의에 경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 내용을 상정해야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매일 늦은 밤 까지 심의를 계속해 왔다.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는 정영길 소위원회장과 위원으로 김희수, 김기홍, 한창화, 한재석, 박태환 의원이 포함됐다.

2011년 예산의 막바지 삭감, 증액작업이 이뤄진 계수조정소위에는 도 본청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진을 치며 소관예산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정보를 주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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