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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도민 힘모아 좋은 성과 거뒀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1.19 13:53 수정 2011.01.19 01:54

김관용 지사-경북도정 새로운 발판 마련

■2010년도 경북도정은
글로벌 경제의 회복지연, 6.2지방선거, 천암함 사태, 연평도 포격, 연말 구제역 파동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0만 도민과 힘을 한데 모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민선 4기 보람과 성과를 바탕으로 출발한 민선 5기 도정은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3대 문화권 사업 등 道시책의 정부정책화 및 G20 재무장관 회의 등 3대 국제행사 성공개최로 글로벌 경북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등 첫해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
↑↑ 김관용 도지사
ⓒ 군위신문

■분야별 주요성과

▪G20 재무장관 회의, 제30차 FAO 아태지역총회, 제9차 한상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 유치·성공개최로 경북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
▪친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전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안정경제 기조유지-전국 최우수 수상

▪맞춤형 투자환경조서으로 지난해 보다 140% 증가된 3조 6,317억 원의 투자유치성과(MOU)와 FDI(외국인 직접투자)기준 전국최고 실적을 이뤄냈다.
▪2011년 8조원 국비확보(5년 전보다 4배), 4년 전에 비해 15배 증가된 예타사업 확정은 어려운 지방재정에 지역개발을 앞당기는 큰 힘이 될 것이다.

▪하회마을, 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문화도민의 자긍심 고취 계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구현에도 최선을 다했다.
▪대규모 SOC 확충으로 네트워크형 교통·물류망 확충, 대규모 국가산단 조성(포항, 구미), 경제자유구역 개발, 도청신도시 추진 등 지속적인 균형발전기반 구축-국토부 도로 5개년 계획 예타대상 2조원 반영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원전관련 사업, IT융복합사업 추진과 낙동강 살리기(5.4조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백두대간벨트 조성, 50년 만에 울릉도 일주도로 완전계통 추진과 녹색섬 조성 등이 정부정책으로 연결되어 미래 경북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다.

■세계와 호흡, 글로벌 이슈현장, 경북확인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신라 천년의 역사와 만남

▪환율문제 타협, IMF 지분개혁 등 ‘경주선언’
▪명실상부한 국제사회 주역, 세계중심국가로 자리매김
※전통문화·음식 등 매력적인 경북문화 흠뻑 빠져 ‘Good’

△FAO 아태지역 총회를 통해 글로벌 경북농업 위상 정립
▪의장국으로서 식량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국제공조 주도
▪66년 서울개최(원조국, 보릿고개, 후진국)에서 44년 후 OECD회원국, 세계10위 경제대국으로 발전
※경북의 멋과 맛, 한식의 세계화 가속화, 새마을 운동, 농민사관학교 ‘저개발국가 농어업 발전모델’로 평가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글로벌 한상 한자리, 세일즈 외교 펼쳐
▪글로벌 한상 역할 강조, 한상자본 경북유치 경제 활성화 기대
▪영리더의 체계적 인적네트워크로‘경북투자자산’으로 활용
※Made in korea 수출상담 및 계약 1,278 건 2억 1, 625만 불

■일자리 투자 유치에 올인…구체적 성과로
△‘일자리 창출단’ 전담조직 설치, 민간참여로 거버넌스적 협력체제 구축
△‘청년일자리 New Deal’ 1인창조기업, 글로벌 청년리더 파견, 전국최초 재취업센터 운영, 사회적 기업 육성 확대 등
△영세서민, 지역중소기업에 千金 같은 자금지원
→일자리 창출 63,694개(친서민 58,369 생애일자리 5,325)
2010년 지역 일자리 창출 최우수기관(대통령 표창)

■3조 6,317억 원 투자유치, 외국인 직접투자 전국 최고

△투자유치 3조 6,317억 원 성과 거양
▪국내투자-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26건 2조 8,439억 원
▪국외투자-아사이글라스, 악시오나 등 7건 7,878억 원

△외국인 투자지역 확대(증 179천㎡), 부품소재전용공단 외투기업 유치 등
▪일본기업-산코코리아, 텔코코리아, 중국기업-화청코리아 등
△투자기업 철저한 사후관리로 증액투자 1조 1,700억 원 성과
▪LG디스플레이 1조원, 서한 NTN베어링 1, 700억 원

▶FDI(외국인 직접투자)기준 3/4분기까지 투자액·증가율이 전국 최고 실적(1,689백만 불, 2,407%)

■江·山·海 경북형 녹색성장, 먹고 사는 터전으로

△친환경 낙동강 프로젝트 선도적 추진
▪4대강 살리기 사업, 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호국평화벨트 등

△산림활용 비즈니스모델 창출, 백두대간 ECO&BIZ벨트 추진
▪산림비즈니스 원년 선포, 전국최초 산림비즈니스과 신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테라피단지, 생태교육센터 등 추진
※경북이 주도하는 백두대간벨트공동개발구상(안) 발표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독도 국가시범 모델-실효적 지배 강화

■국가예산 8조원 시대…, 미래 경북 발전 디딤돌
△예산확보전담 T/F팀 구성, 국회, 출향인사 등 다각적 노력 결과
▪07년 2.1조원, 10년 7조원, 11년 8조원 등 연도별 대폭 증가
△지역개발 청신호 예타대상사업 확대-4년 전 대비 15배
▪06년 3건 3, 763억 원→10년 14건 5조 8,943억 원

■녹색철도·고속도로 장착, 국가균형발전 시동
△동서5축, 동서6축, 남북7축 등 공사추진 가속화·11년 7천억 원 확보
▶KTX 2단계 개통(10.28)으로 서울~경주간 2시간 소요
1시간 단축, ‘교통혁명’ 관광객유치 활성화 기대

▪밀양신공항 건설 유치 추진-천만명 서명 운동(도 270만 명)
▪국토부 도로 5개년계획 예타사업 추가선정-국도 등 2조원
▪도청 신도시 건설 및 영천경마공원 추진

▪울릉 일주도로 총연장 44.1㎞중 미개통 구간 4.3㎞-일부개통(39.8㎞, ’63~01)
▪63년 일주도로공사를 시작한지 50년 만에 국비사업으로 완전개통 추진 확정(11.3월 착공, ’10~15’, 1, 366억 원)
▪울릉 사동항 2단계사업(’09~13, 3,396억 원) 연계, 경비행장 건설 추진

■과학고속도로 건설,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경상북도 원자력클러스터 구축 타당성 용역 완료
▪그린에너지 산업육성기반 조성과 녹색기초인력 양성
▪포항수소연료저지파워벨리 조성(’11~’16.한국산업연구원)

▪제4세대방사광과속기, DGIST 경북분원 설립 등 확정·원전 20기 중 10기 보유, 2기 추가건설계획 등 국내최대의 원자력 관련시설 집적지, 동북아 거점 허브로 육성 기반 다져
▪IT융복합사업 예타사업 확정-3D융합산업 육성사업 등

■문화광광, 경북의 대표산업으로…기반 확고히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세계유산 등재, 300만 도민의 쾌거, 문화경북 세계가 인정, 도민 자긍심 고치
▪우리나라 세계유산 10건 중 경북 3건(서울 제외. 최다보유)

▪지자체 차원 전국 최초 해외반출 ‘우리 문화재 찾기’국민운동 추진
▪3대문화권 국고보조율 상향(50%→70%), 5,800억 원 국비확보 효과
▪‘종가문화’ 명품 브랜드화, ‘외국인들 종가문화에 감탄’

■경북 농어업…경쟁력 있는 미래산업으로
▪억대 농어민 양성 4,574명, 농민사관학교 운영
▪DAILY사과 국제브랜드화, 대게명품화, 과메기 가공산업 육성, 쌀산업 무한변신 등 고부가산업화 추진
▪해외시장개척 등 수출시장 다변화로 농산물 수출(’10년 11월말) 153백만 불, 전년대비 125%증가
▪TV홈쇼핑, 인터넷 사이소 판매호조 86억 원 전년대비 230% 증가

■더불어 사는 어울림 경북…현장속에 구현
▪더욱 따뜻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경북행복재단 설립
▪‘아이 낳기 좋은세상’ 경북운동 본부 발족,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
※출산장려정책 경북이 주도-최우수 대통령 표창

▪호국참전용사가 존경받는 따뜻한 사회 조성
▪최근 연평도 포격사건 등 대북관계 악화, 안보의식 강화 필요
▪6.25전쟁 6-0주년 의미 재조명, 기억과 희생정신 계승
▪청소년 전적지 순례, 국제학술세미나, 낙동강 전투 재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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