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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홍진규 한나라당 도의원협의회 원내부총무 선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2.16 10:30 수정 2011.02.16 10:33

경북도의회 임시회-실국별 업무보고·민생관련 안건 처리

↑↑ 홍진규 도의원
ⓒ 군위신문
군위군 홍진규 도의원이 경북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에 출석, 의정활동을 펼치고 한나라당 경북도의원협의회 원내 부총무에 선출됐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올해 처음으로 개회하는 임시회로 경북도정 및 경북도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 위주로 회의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지난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이 도정 및 도교육행정에 대한 2011년 업무보고를 했다.

이날 김수용 의원(영천)과 김말분(비례대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장사시설 광역화 관련’ 및 ‘저출산대책 관련’ 발언을 했다.
또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각 실국별 2011년 업무보고 안건심사가 이어졌다.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안심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한편 한나라당 경북도의원협의회는 임시회 개회식 직후인 오후 3시 제2별관세미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 황상조부의장을 협의회 대표로 선출했다.

또 부대표에 심정규, 배수향 의원, 원내총무로 한창화 의원, 원내부총무로는 홍진규 의원, 대변인으로는 황이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황상조 대표는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 간의 현안해결을 위한 업무 유대와 각종 정책을 협의하는 가교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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