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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대구소보면향우회 노태수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2.27 12:03 수정 2011.02.27 12:05

창립총회, 회장단 이·취임식 명예회장·고문 추대

친목, 화합, 애향심으로 결성된 재대구소보면향우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단을 구성, 초대회장에 노태수씨가 취임했다. 재대구소보면향우회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 대구호텔 연회장에서 향우인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날 창립총회에서 회장단 구성 △회장 노태수 △명예회장 김재하 △고문 손청대 △수석부회장 고통수 △남자 부회장 대표 은상원 △여자부회장 대표 홍의숙 △운영위원장 김영대 △부회장 남이진, 강영자, 김용주, 정복자, 김형섭, 김부기 △감사 김교선, 김숙희 △재무 김태숙 △사무국장 홍성구 △사무차장 류성연 등 선출 선임했다. 또 △이사 김기석, 류민형, 정상화, 정연재, 이도원, 김경옥, 김동엽 등 7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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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 홍성구 사무국장이 진행 사회를 하고 고통수 수석부회장이 내빈소개를 했다. 먼저 홍상헌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이 취임 노태수 회장에게 명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초대 노태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 소보를 사랑하는 애향심과 자부심으로 재대구소보면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겠으며 화합과 우정으로 똘똘 뭉쳐 향우회를 반석위에 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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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헌 재구군위군향우회장과 장희규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고향은 바꿀 수 없다며 군위라는 뿌리로 뭉쳐진 소보면 향우회가 오래도록 소중한 모임으로 자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창립을 축하했다.

이어서 소보출신 정만제 군위읍장과 이혁준 군의원이 소보면 출신이란 자긍심을 갖고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하며 향우회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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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출신 CEO 백송그룹회장 김하영씨도 재대구소보면향우회 창립을 축하하며 소보의 희망과 꿈을 함께 열어가자고 말하며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 이용초대권을 선물했다.

이 자리에 재구군위군향우회 홍상헌 회장, 장희규 명예회장, 최상구 전회장, 정복찬 직전회장, 이병구 산악대장, 김태식 자문위원, 윤봉주, 김규리, 고향 군위군에서 정만제 군위읍장, 이혁준 군의원, 남이채 부면장, 김하영 백송그룹회장, 노기수 이장협의회장, 남기백 청년회장과 회장단, 김한주 경영인회장, 은상일 새마을회장, 임주태 한나라당소보면협의회장 등이 참석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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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대구소보면향우회 회장단, 내빈 등은 창립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단결 화합의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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