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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이용주씨, 군위오이지역협의회장 선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09 16:54 수정 2011.03.13 11:06

새집행부 구성-9작목반 운영위원 18명 선임

"새로운 변화·희망농촌으로 부농의 꿈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 군위신문
군위오이지역협의회는 이용주씨를 회장으로 선출·선임했다.
군위오이지역협의회는 지난 1일 군위농협 경제사업부 2층 회의실에서 군위오이시설재배농가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단 및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이재무 의장이 회의를 진행, 김화섭씨가 사회·진행을 맡았다.
먼저 회장단 구성에 △회장 이용주 △부회장 서성걸, 고대승, 박인수 △감사 이재무, 김화섭 등 선출 선임했다.
따라서 운영위원은 9개 작목반별로 대표 2명씩 18명을 선임하여 지역협의회 운영을 지원토록 했다.

신임 이용주 회장은 군위오이지역협의회 회원 농가의 화합을 이루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위상을 정립, 기술·정보를 교류하여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따라서 침체된 협의회의 정상화와 기금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등 군위오이 브랜드화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군위신문

한편 군위지역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성금 1백만 원을 지역 후배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장욱 이사장(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장욱 군수와 협의회 임원단은 간담회를 갖고 군위시설하우스 오이재배 농가에 군정의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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