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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천안함 폭침 1년… 안보의식 고취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16 14:46 수정 2011.03.16 02:52

박두익 사실련 회장, 평택 2함대 사령부 전시장 견학

↑↑ 박두익 회장
ⓒ 군위신문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대표 박두익)’은 지난 10일 12시께 ‘천안함’ 폭침 1년(3.26)을 맞아 평택 2함대 사령부 내에 전시하고 있는 ‘천암함’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청춘과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친 46명의 용사들을 추모하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을 자행하면서 호시탐탐 대남적화 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국민들에게 대북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천안함’ 폭침은 남북간에 합의한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로 앞에서는 ‘민족공조’를 외치고 뒤로는 ‘동족상잔’을 일삼는 북한의 이중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사건이었다.

따라서 북한의 반복적 대남도발 근절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고 박 회장은 말했다. 또한 3대째 독재정권을 세습하고 있는 김씨 일가는 이번 리비아와 같은 사태가 북한에서도 현실화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는 종북세력의 각성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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