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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파출소, 해빙기 특별 방범활동 전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28 16:43 수정 2011.03.28 04:43

의흥파출소, 해빙기 특별 방범활동 전개

ⓒ 군위신문

군위경찰서(서장 최성원)는 최근 관내 공가와 폐가 등 빈집지역이 범죄우범지역으로 판단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수색은 범행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방치된 빈집을 사전 점검하여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방지차원에서 실시했다.

의흥파출소(소장 최종수)는 지난 25일 의흥면 관내 공가와 폐가 등 빈집 20여 개소에 대하여 수색을 실시하는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했다.

최종수 소장은 “농촌지역에도 주택가를 중심으로 공가, 폐가 등 빈집이 늘어나면서 각종 범죄 및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사전 범죄예방 과 청소년들이 비행장소로 이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위경찰은 관내 범죄온상으로 지목되는 공가와 폐가에 대해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수색을 실시하는 등 특별 방범순찰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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