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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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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김춘자) 회의 및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교육에는 장욱 군위군수과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및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75명이 참석했다.
장욱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촛불로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여성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군위군민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의 손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소양교육은 엄기정 부군수가 ‘자원봉사로 해피 군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 인식을 새롭게 하는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었다.
강연 후에는, 2011년 사업계획 토의와 각 팀별 소개와 인사를 나누며 2011년 한 해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결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