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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희망찬 군위의 미래를 여는 사람들’ 창립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29 15:37 수정 2011.03.29 03:37

국제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방향 강연

‘너와 나 함께 군위를 사랑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군위 미래를 열어갑시다’

희망찬 군위의 미래를 여는 사람들(운영위원장 장윤영)이
 
ⓒ 군위신문 

창립식 및 교수 초빙 군위발전방향 강연회를 개최했다.
희망찬 군위의 미래를 여는 사람들은 지난 26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장윤영 운영위원장은 희망찬 군위의 미래를 위해 군민 모두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군위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며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경제 등 여러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건설적 비판을 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정태 교수를 초빙, 국제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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