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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애향심으로 뭉친 경북도청 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30 16:12 수정 2011.03.30 04:12

군위인 공직자 지혜모아, 고향 미래 앞 당긴다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애향심으로 뭉친 경북도청향우회(회장 은종봉 산림과장)가 지난 18일 대구소재 부궁에서 군위인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은종봉 회장, 남택진 고문, 은종달 부회장, 김일환 부회장, 김광훈 총무
ⓒ 군위신문

은종봉 회장(산림과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음바 책무를 다하면서 애향심으로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정성을 함께한 군위인 공직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따라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향의 희망과 꿈을 열어가며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만들기에 지혜를 모으자 했다.
ⓒ 군위신문

이어서 2010년도 도청군위군향우회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1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군위군 장욱 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경상북도의회 홍진규 도의원, 군위군 엄기정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 소장등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정나눔 시간을 가졌다.
ⓒ 군위신문

장욱 군수는 이 자리에 함께한 회원들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힘차게 도약하는 군위의 원동력이 되어주길 부탁했다.
조승제 의장은 행복한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위인 공직자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야 하며 언제나 고향을 잊지 말고 애향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홍진규 도의원은 만남을 통해 고향의 새로운 변화를 재촉해 주고 볼거리, 먹을거리 풍부한 군위를 자주 방문해 주길 바란다 했다.
ⓒ 군위신문

은종봉 회장(산림과장)은 환영사에 도청 군위인 공직자는 화합과 소통으로 고향 군위를 돕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향을 잊어 본적이 없으며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고향은 바꿀수 없다며 군위는 영원한 나의고향이라며 언제나 군위인이라 사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기정 부군수는 참석한 군위 공직자를 대표하여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행복한 고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군위의 역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지방자치 튼튼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 군위신문

한편 경북도청 군위군향우회와 군위군 공직자들은 정 나눔 시간을 갖고 희망찬 군위, 밝은 미래를 앞당기자며 힘의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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