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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차관급 승진-정부과학기술위원 상임위원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31 16:28 수정 2011.03.31 04:28

김화동 차관급 승진-정부과학기술위원 상임위원 취임

ⓒ 군위신문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출신 자랑스런 출향인사 김화동(기획재정부 FTA 국내 대책본부장)씨가 차관급으로 승진, 국가과학기술기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취임했다.

김화동 상임위원은 군위초등학교, 대구 경상중, 경북 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김 상임위원은 1982년 경북체신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86년 경제기획원 근무,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요직근무, 2009년 기획재정부 재정정책 국장으로 근무하다 한나라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사관 2급), 기획재정부 FTA국내대책 본부장을 거쳐 이번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부임했다.

김화동 상임위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부계-동명간 터널 및 4차선 확포장 공사 확정, 군위문화체육회관 건립 국비지원 등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 평소 고향 군위의 미래 희망을 열어 가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진흥 주요정책과 종합계획의 수립 · 조정 △과학기술관련 예산의 확대방안 및 공공기관 등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권고 △매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예산의 배분방향과 효율적 운영에 관한 사항 △중장기 국가 연구개발사업 관련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문화·관광산업, 부품소재 및 공정혁신분야 등의 과학기술 △혁신관련 정책의 조정에 관한 사항 등 활동을 한다.

한편 김화동 상임위원(차관)은 경북출신 최고 선배기수로 군위포럼(군위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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