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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청년회 훈훈한 봉사활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3.31 16:54 수정 2011.03.31 04:54

회장단 이·취임식 경비 어려운 이웃돕기

ⓒ 군위신문

고로면청년회(회장 백운관)은 내고장 지킴이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고로면청년회는 구제역 등으로 금년도 창립기념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생략하고 경비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들 청년회는 지난 15일 고로면 화북2리 김형수씨 등 어려운 가정에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군위댐주변 환경정비 등 자연봉사활동을 펼치며 맑고 깨끗한 고로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앞장서고 있다.

백운관 회장은 청년회원들의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변화 희망찬 고로건설과 행복고장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태 고로면장은 최근 농촌지역 젊은 청년들이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봉사하며, 내고장 건설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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