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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보현2리 쉼터 준공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4.11 11:48 수정 2011.04.13 11:24

잘 살고 활기 넘기는 소득자원 발굴 육성사업 선정

ⓒ 군위신문

소보면 보현2리 마을이 농어촌 소득자원 발굴육성사업인 펜션(쉼터)건립 준공식을 가졌다.

보현2리(이장 김태원) 농어촌소득자원발국육성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곤)는 지난 8일 현지에서 주민, 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펜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마을이장 김태원, 추진위원장 김대곤, 노인회장 김수준과 주민들, 그리고 장욱 군수, 조승제 의장, 이혁준 의원, 김윤진 의원, 홍진규 도의원, 유영택 면장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석 축하했다.

보현2리 펜션(쉼터)은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체험숙박시설 1동, 등산로 66㎞, 원두막 제작 등 건립하고 사업비 2억2천7백 원을 들어 탑푸르트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추진위원장 김대곤씨는 준공식에서 친환경 청정지역으로 소득자원을 발굴 육성하여 잘 살 수 있는 마을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욱 군위군수는 쉼터 준공식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사과 주산지로 고품질 우량품을 생산하여 고소득 부자마을이 되기를 당부했다.
따라서 장 군수는 금년도 농정예산을 지난해 보다 더 많이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이혁준 의원과 홍진규 도의원은 부자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서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외지인들을 친절하게 맞아야 지역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현2리 마을브랜드인 ‘샘물사과’ 탑푸루트 사업, 청화산 등산로 완공, 펜션 준공 등으로 주민들이 더욱 합심하여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마을, 더 잘사는 마을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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