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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약사, 농업인 맞춤식 영농교육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4.11 16:31 수정 2011.04.13 09:47

사과, 자두 고품질 생산 농력 배양

ⓒ 군위신문

군위농약사(대표 박윤수, 전국농약판매협회 수석부회장)는 자두, 사과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지원을 위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군위농약사는 지난 7일 오후 2시께 군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사과, 자두 재배농가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우량 과일생산을 위한 영농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주)흥부한농 과수재배 전문지도사 김남윤 차장을 초청하여 사과, 자두 병충해 방제와 영농기술, 정보 제공 등 강의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영농과 실용기술을 중점으로 사과, 자두 등 과수에 신기능성 천연생물 이용과 신소재 산업기술개발 등 2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부가가치 성장산업인 생명환경산업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저탄소 농산물 생산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군위농약사 박윤수 대표는 현재 FTA로 인한 시장 개방 확대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배양과 작목별 농업소득 달성, 지식농업과 변화의 시대를 대비한 미래농업의 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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