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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4.15 18:34 수정 2011.04.15 06:34

김동욱 회장, 서상우 회장 고향방문…정나눔

↑↑ 김동욱 회장, 서상우 회장
ⓒ 군위신문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항상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자랑스러운 출향인 김동욱 회장(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과 서상우 재경군위읍향우회장이 고향을 방문, 정나눔을 가졌다.

김동욱 회장과 서상우 회장은 지난 3일 고향을 방문, 군위군청 군수실에서 장욱 군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장욱 군수는 깊은 애향심으로 고향발전과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두 회장의 정성에 감사와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전달했다.

또한 장 군수는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건설을 위해 군민과 출향인이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의 밝은 미래를 순조롭게 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팔공산 터널공사, 삼국유사 가온누리사업, 팔공산 하늘공원 조성, 군위댐 주변 공원을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서상우 회장 고향방문, 장욱 군수와 대화
ⓒ 군위신문

더불어 군위인재육성을 위한 군위군교육발전기금 170여억 원이 조성, 군위학생들의 서울 유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에 30여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학사관을 건립하였다고 했다.
이에 서상우 회장은 현재 수도권에 군위출신의 인재들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G20 준비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 박용석 대검차장 등을 비롯한 군위를 빛내 100인을 거명하며 애향심으로 뭉친 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홍옥흠)와 읍·면향우회가 나날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서상우 회장은 향우인들이 군위인이란 긍지를 가지고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회장은 장욱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군위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 김동욱 회장이 교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 군위신문

따라서 김동욱 회장은 지난 연말 장욱 군수와 약속한 고향방문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김동욱 회장은 이날 오후 7시께 군위군 효령면 이로운한우식당에서 장욱 군수, 조승제 의장과 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 주민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동욱 회장은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이라며 고향을 지키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건설에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힘을 보태자고 했다.
한편 김동욱 회장과 서상우 회장은 함께 한 고향인들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정 나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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