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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신문 |
군위군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순회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인기다.
지난 6일 개강한 happy song 노래교실은 운영시간이 되기 전 이미 경로당을 꽉 채울 정도로 주민들의 참여가 높다.
군은 노래교실 외에도 발 맛사지, 레크리에이션, 건강 체조, 웃음치료 등 5개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사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등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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