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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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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 가암2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이 11일 장욱 군위군수를 비롯한 홍진규 도의원, 이기희 군의원, 출향인,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암2리 백암 마을회관은 군위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회관신축 예산을 지원받아 가암2리 3개 자연부락 중 백암마을에 건립했다.
대지면적 235㎡에 건축면적 65.88㎡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2010년 7월에 착공하여 2011년 1월말 준공했다.
앞으로 백암마을회관은 경로당을 겸하여 주민 화합의 공간, 편안한 쉼터, 여가생활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