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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재나청소년봉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군위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군위읍 어르신 효 큰잔치 및 읍면노래자랑대회’에서 식전 행사로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나청소년봉사단은 군위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각기 재능으로 악기연주, 노래, 댄스의 공연으로 선보이는 재능나눔 봉사단체로 프로젝트 리더 2명과 37명의 군위관내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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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공연봉사활동과 시원한 안마서비스 등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재롱둥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