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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박순자 국회의원 고향이 좋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5.16 17:14 수정 2011.05.16 05:29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 박순자 국회의원, 윤미애 사모님
ⓒ 군위신문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박순자 (한)국회의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이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박순자 국회위원은 지난 3월 26일 고향을 방문, 모교 군위초등학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씩씩하고 훌륭하게 자라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박미남 교장을 비롯한 여러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위원은 지보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공양간 설치 등의 신도회 숙원사업을 건의 받고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장욱 군수, 조승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진규 도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박순자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농협에서 군위군과 군이오이작목반협의회 주관으로 가진 ‘군위오이데이’행사에 참석하여 고향 농산물을 홍보 했다.
편 박순자 국회의원은 희망사랑봉사회 윤미애 회장과 대회사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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