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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고로 화수2리 방앗간 준공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5.25 16:09 수정 2011.05.25 04:24

ⓒ 군위신문

군위군 고로면 화수2리에서는 25일 마을공동사업장인 화수2리 방앗간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 군수를 비롯하여 조승제 군의회 의장, 홍진규 도의원, 이기희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고로면 이장협의회,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을 마친 후 마을 주민들은 자축잔치를 벌였다.
ⓒ 군위신문

화수2리 방앗간은 군위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으로 지원받아 총사업비 193,590천원을 투입하였으며, 자동착유기 외 26종의 기계설비를 갖추었다.
2010년 12월에 착공하여 금년 2월에 완공했다.

장욱 군수는 축사를 통해 화수2리 방앗간은 앞으로 마을회가 운영주체가 되며 공동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마을 발전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발판역할이 되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화수2리(리장 장철식) 주민들은 성금을 모아 군위군 교육 발전 기금으로 장욱 교발위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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