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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 제66회 구강 보건의 날 행사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6.03 10:16 수정 2011.06.03 10:41

치아건강-우리의 미래

군위군은 제66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기념행사를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우보면 자치대학생원을 대상으로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구강보건유공자 군위읍(박성호), 관내 70세 이상 건강한 자연치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읍ㆍ면별로 1명씩 선발한 건치어르신 9명- 군위읍(최경식), 소보면(김현주), 효령면(이태준), 부계면(박금옥), 우보면(최상희), 의흥면(박미생·김순원) ,산성면(정차순), 고로면(조옥련).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건치어린이 10명- 군위초등(최홍석), 송원초등(홍인표), 효령초등(박수련), 고매초등(나효찬), 부계초등(박재용), 대율초등(김태영), 우보초등(정인화), 의흥초등(엄태규), 석산초등(이현진), 산성초등(최정우) 대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그리고 우보면 자치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노년기의 구강건강관리란 주제로 이광렬치과 원장의 강의로 올바른 잇솔질 및, 치주질환예방, 구강건조증, 틀리관리 등 고령화로 인한 치아관리와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기초검사 등을 실시한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박종기)에서는 구강위생용품, 치아모형, 교육용 패널, 홍보리플렛 등 보건홍보자료 전시와 다채로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군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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