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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박노욱 회장 군위군 불우이웃돕기 1,000만원 지정 기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6.13 17:06 수정 2011.06.13 05:35

자녀 결혼식 축의금 일부 대구·경북 1천만 원씩 기증

ⓒ 군위신문
자랑스러운 출향인사 우보면 명예면장 박노욱(주)진영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자녀 박진석군 결혼식때 하객들로부터 받은 축의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노욱 회장은 자녀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지난 13일 대구·경북 불우이웃돕기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만원씩 2천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 군위군으로 지정 기탁했다.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에도 KBS대구방송국에 군위군실적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이사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 사랑을 실천, 녹색성장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1995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장학금 지원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섬유업계의 역량 있는 경영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 회장은 매년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등 고향의 각종 행사와 경로잔치 등 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 우보면 명예면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설립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재임시 ‘제1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 수상했다.
지난해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홀C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기술혁신대전에서 박 전이사장을 비롯해 기술혁신 유공자 12명, 기술혁신 1개사 등 총 13명(단체)의 지역수상자가 선정됐다.

기술혁신 유공자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박 전이사장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185개 연구개발과제(참여업체수는 762개)를 성실히 수행한 것을 높이 샀다.

또 특허등록 34건, 의장등록 2건, 실용시안 1건, 상표등록 9건 등 총 46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은 공도 컸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개발센터와 공인인증시험기관을 운영하면서 년 평균 3만여 건의 시험분석과 260여건의 기술지도 등을 섬유업체의 기술향상에도 혁혁한 성과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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