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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집배팀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6.14 13:22 수정 2011.06.14 01:46

군위우체국, 청소년 선도기여 공로 인정

ⓒ 군위신문
군위우체국(국장 김규하) 집배팀 김광환 집배팀장이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방경찰청(청장 김정석)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자 군위우체국 김광환 집배팀장은 지난 1990년 12월 24일 정보통신부 군위 소보우체국 집배원으로 신규 임용되어 1998년 군위 부계우체국, 2007년 5월 1일 현재 군위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다. 올해 4월 지식경제부 장관 20년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10년 1월부터 군위우체국 집배팀장을 맡아 집배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우편배달서비스 수준향상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경북지방경찰청과 경북지방우정청의 협약에 의한 집배원의 “아동안전 지킴이집” 역할을 잘 수행하여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아동안전 지킴이집”이란 경북지방경찰청과 경북지방우정청이 협약·운영하여 주민생활 및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과 집배원이 아동보호 사회 안전망을 구축. 긴급 상황에 처한 아동의 구호요청시 이에 적극 응하는 등 아동보호 활동을 하며,「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된 집배원은 실종아동 발견 및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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