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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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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농촌인력 감소 및 노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5월 과일솎기 작업에 이어서 장욱 군위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합심해 양파와 마늘 캐기 작업에 일손을 돕기로 했다. 이에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이번에 참여한 기관과 인원은 군청 전 실·과, 읍·면사무소, 비롯해 공군 8196부대도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양파 및 마늘밭 16,250평에 300여명이 투입되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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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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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군위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작업하는 직원들에게 “우리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조금 힘들더라도 열심히 작업하는 길이 어려운 농촌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