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신문

군위군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는 예방중심 건강관리로 군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 상반기(2011년 4월4일~6월24일)에 군위읍(대북1, 상곡), 소보면(봉소, 위성3), 효령면(중구1, 성1리, 화계3, 고곡3)등 8개 마을을 방문하여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추구에 호응을 받고 있다.
2011년 하반기(2011년 7월4일~12월7일)에도 부계면(춘산1, 동산2), 우보면(이화3, 모산), 의흥면(수북2, 지호3), 산성면(화본1, 백학2), 고로면(화북1, 가암2)등 10개 마을을 방문하여 운동, 건강식 만들기, 골다공증 예방법, 구강관리 등 지역주민에게 알맞은 건강프로그램으로 각 마을마다 매주1회씩 12주간 운영되며 건강에 관심 있는 30세 이상 주민은 해당 마을을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에 대하여는 신청을 받아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2012년도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