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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장욱 군수, 입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위로 격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6.29 10:27 수정 2011.06.29 11:35

ⓒ 군위신문

장욱 군위군수는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위군 서부리 소재의 보훈병원과 연계병원인 군위병원을 찾아 고엽제후유증 전우회 소속의 이광용(군위군 효령면 장군리)환자 와 6.25참전유공자회 소속의 김진하(군위군 소보면 복성리)환자, 장무수(고로면 석산리) 환자 및 가족을 만나 위로 격려 했다.
입원환자와 가족은 갑작스런 장 군수의 병문안에 당황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장욱 군위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와 번영된 조국이 있기까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유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바탕이 되어 이룩된 것임을 가슴깊이 되새기고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국가유공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내용의 미리 준비해간 서신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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