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 여름 관광객 맞이 분주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7.01 12:07 수정 2011.07.01 12:31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이 아름다운 지역가꾸기 사업으로 올 여름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 군위신문

군위군은 올해도 관내 주요도로변과 공한지등에 화단을 조성하고 수목을 정비하여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군위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로변 공한지등에 코스모스 종자를 살포해 자연미를 강조하는 꽃길거리를 조성하고 있고, 또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되는 팬지,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꽃묘를 읍면에 배부해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국도등 주요도로변 230㎞구간에 2억여 원을 들여 연도변 풀베기사업을 실시하여 청정지역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군위군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군위, 머물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