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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7.04 09:54 수정 2011.07.04 10:18

사례관리자 복합적인 문제 해결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례관리분과위원인 대구대 김영호 교수를 비롯하여 민관위원,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사례관리”는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자가 책임을 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연결 및 모니터링 하는 활동이다.

장욱 군위군수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욕구조사를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내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통하여 서비스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은 주민생활지원과에 2명 배치되어 있으며, 민생안정지원과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상담, 안내, 서비스 연계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 사례관리 대상자 25명에 대해 노후주택개조사업을 비롯한 어린이 재단 후원, 병원입소 연계등 총 236건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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