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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가온누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7.16 10:08 수정 2011.07.16 10:32

군위군은 15일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번 보고회는 군위군 관광산업의 초석을 마련할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군은 의흥면 일원을 삼국유사의 신화, 설화, 이야기를 토대로 국내 유일 테마형 관광지조성을 목표로 역사, 문화, 교육, 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따라서 군은 보고회를 통하여 군위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온누리 사업과 화본역 그린스테이션, 팔공산 하늘길·하늘공원, 군위 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의 연계 개발과 미래지향적인 관광명소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관광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의 연계개발을 위하여 연차적인 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장욱 군위군수는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할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이 미래 군위관광의 선두에 자리매김 하고 다양한 관광산업의 개발로 지역의 높은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계획이 되도록 참여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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