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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사 김오현 회장 고향발전기금 1억원 기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7.19 10:05 수정 2011.07.19 10:31

장 욱 군위군수-푸른군위 품격 높인다/ 김오현 명예면장-고향미래 행복 싶어요

↑↑ 장욱 군수,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자랑스런 출향인사 효령면 명예면장인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주), 고성아스콘(주),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 고향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해 화제다.
특히 민선5기 1주년과 제6대 군위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푸른 고향 녹색성장 미래행복 가꾸기 사업에 사용해 주길 바란다며 성금을 지원했다.

김오현 회장은 지난달 24일 고향을 방문, 장욱 군위군수와 만나 푸른 군위의 행복한 미래를 돕겠다며 성금전달 취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욱 군수는 남다른 애향활동으로 항상 고향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는 김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고향이 푸르게 성장하고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슬로건 아래 지난 1년 동안 장욱 군수가 군위군을 전원휴양자족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것을 알고 있다며 그 결과 군정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내고 녹색군위건설에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며 장 군수를 격려했다.

한편 김오현 회장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으로 현재 고성군에서 모범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효령면 명예면장으로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회장은 마을 지원사업, 불우청소년 돕기, 체육회 기금과 군위교육발전기금 기탁, 노행리 마을 표지석과 군위군 표지석 건립 등에 많은 지원을 했다. 그리고 효령면 이장, 노인회관 등 군위신문 보내기 지원과 군위신문사에도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오현 회장은 지난 1999년과 2004년 군위군으로부터 감사패, 2000년 자랑스런 군위군민상 수상, 2009년 고성군으로부터 군민상을 수상했다.

평소 김오현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특히 미래 꿈나무 청소년들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선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며 자랑스런 맏아들 역할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고성군 발전위원회위원, 고성군생활체육협의회, 고성군씨름협회를 비롯한 각급단체임원을 역임하면서 고성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생활체육활성화와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 회장 세계공룡엑스포 문화축제를 추진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고성군 체육관, 씨름장을 건립하고 인라인스케이트 전국대회를 고성에 유치하여 군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김오현 회장은 고성군과 고향 군위군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앞장서며 미래를 열어갈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고성군 관내 불우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희망과 꿈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고향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고향 미래 자산 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노행리에 회관 비품, 미을공동주차장, 마을진입로 포장 등에 1억여 원을 지원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군위군민화합 한마당 및 정월대보름 달빛 축제, 효령면 경로잔치 등 2천여만 원을 지원하였다.또 김 회장은 명예면장으로 효령면 발전기금 1천만 원과 청년회, 노인회를 비롯한 각급단체에도 많은 협조를 해왔다.

그리고 김오현 회장은 고향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청소년을 초청하여 고성문화, 공룡축제, 우방랜드 관람과 용돈을 주는 등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또 고향 △여성단체 △노인단체 △청소년·각급기관 △서울·대구·부산향우회 회원들을 수차례 초청하여 고성산업협장, 문화유적지 등 선진지 견학을 시켜주었다.
이와 함께 김오현 회장은 2000년부터 본사(군위신문사)와 공동주관하여 자랑스런 청소년, 자랑스런 농업인을 선정하여 시상금과 상패를 전달하여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는 물론 고향을 지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언제나 군위인이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군위를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는 애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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