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면장 유영택)에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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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농사철 농축산물 및 빈집털이범 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소보면 5개 마을 주요 진출입로 및 마을회관 등에 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총 7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또한 방범용 CCTV를 설치한 장소에 촬영 중 경고 표지판을 부착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사건 발생 때에만 녹화기를 확인하는 등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우동진 소보파출소장은 “CCTV 설치 마을주민들로부터 대단한 호응과 감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앞으로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설치 마을을 확대함으로써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