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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군위발전모임 단합대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7.31 11:05 수정 2011.07.31 11:29

ⓒ 군위신문

“군위의 미래와 꿈을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군위발전모임(회장 박진현)은 지난 23일 회원 가족 45명이 강원도 내리천 일원에서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가졌다.

박진현 회장은 일상생활에서의 피로를 풀고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다져 더 밝고 아름다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이날 장욱 군수는 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푸른희망의 군위건설에 주역이 되어달라고 했다.
군위군발전모임 회원들은 강원도 내리천에서 가족과 이웃간에 우의와 소통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최고의 래프팅코스로 알려진 강원도 인제 내린천은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 내린천 계곡들의 절경, 여러 난이도의 급류 코스가 갖춰져 있어 래프팅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내린천의 래프팅코스는 무려 70km로 현재 이중 20km를 운영 중에 있는데, 이러한 내린천 만의 매력에 찾아든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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