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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무공수훈자전공비 보존위원회 총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7.31 11:31 수정 2011.07.31 11:57

ⓒ 군위신문

아, 장하도다! 님들이여!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으로 풍전등화와 같던 조국을 구하고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머나먼 월남전에서 격렬히 싸워 전공을 세운 군위군 출신 무공수훈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그 빛나는 무공훈장과 호국의 충정을 기리면서 후세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공비를 건립했다.

군위군무공수훈자전공비 보존위원회(회장 윤진기)는 30일 군위군 군위읍 오곡리 87-1번지 무공수훈자전공비 건립현장에서 무공수훈자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진기 보존위원장은 조국을 구하고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귀한 생명들이 군위의 별이고 이 나라 이 민족의 등불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무공수훈자전공비 보존위원회는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전결산안 및 금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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