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규 도의원
ⓒ 군위신문

군위군 홍진규 의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은 주민 눈높이 맞춤 의정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홍 의원은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등의 자료수집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 내년도 사업에 도비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홍진규 의원은 지난 1일 군위군 장욱군수와 면담을 갖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그리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 및 자료를 수집했다.

또 5일부터 7일까지 부계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고로면을 방문하여 지역기관단체 임직원과 이장을 중심으로 의견 수렴을 했다.

이밖에 지난 1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대회에 참석, 관계자 및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지난 2일에 화본교 위천변에서 농업경영인산성면회에서 주관으로 열린 경영인 교육 및 가족수련대회에 참석하여 농업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 지난 7일에는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 열린 일연선사 제722주기 다례제 및 제11회 삼국유사문화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홍의원은 지난 12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김관용 엑스포준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홍 의원과 건설소방위는 최근 일본에서 자행되고 있는 독도일본화에 대한 야욕에 분개하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확인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