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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범죄없는 마을 책임치안 구현에 앞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9.03 11:27 수정 2011.09.03 11:20

의흥파출소, 농산물 절도 예방 검문 강화

군위경찰서(서장 최성원) 의
 
ⓒ 군위신문 

흥파출소(소장 최종수)는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해 세심한 순찰을 통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지역 주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의흥파출소(소장 최종수)는 의흥면은 물론 산성면 전 지역까지 치안을 담당하고 있어 외지 통행차량이 많은 지역이다.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농산물 절도가 빈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목 검문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외딴 농가, 밭, 보관창고 등 취약지역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 상대 자위방범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

파출소장은 이장 회의 등 관내 행사장으로 또한 직원들은 담당 마을별로 진출해 마을 방송을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 홍보방송을 적극 전개해 주민들로 부터 호응을 받았다.

최종수 소장은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마을별 자위방범체제 구축과 방범용 CCTV 설치를 적극 권장해 범죄 없는 마을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역 책임치안을 구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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